스티브 잡스와 오르리스타트의 만남
https://www.evernote.com/shard/s338/sh/01255b60-b6b5-a010-8d99-af79a9fb09b0/2409f7404da01f9df8ad3f09d7af6282
교수 유**씨는 특출나게 젊은 남성들이 '남성형 탈모'가 아님에도 탈모약을 남용하는 때가 많음을 꼬집었다. 불필요하게 약을 먹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. 실제 탈모 치료 인구는 약 50만 명인 데 비해, 전년 남성형 탈모로 진료받은 지금세대들은 2만3829명에 불과했다(건강보험심사평가원). 그러나 일부 병자는 자신이 어떤 탈모 유형파악도 모른 채 무작정 피나스테리드를 처방받아